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음식업협회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7대 광역시 5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삼겹살과 냉면, 설렁탕 등 6개 품목의 가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물가안정 모범업소(가칭 착한가게)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가격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개하는 등 시장친화적인 방법으로 물가를 조절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1-07-07 10:58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음식업협회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7대 광역시 5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삼겹살과 냉면, 설렁탕 등 6개 품목의 가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물가안정 모범업소(가칭 착한가게)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가격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개하는 등 시장친화적인 방법으로 물가를 조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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