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인도 발전서비스 시장 첫 진출

입력 2011-07-07 11:39 수정 2011-07-07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중공업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 발전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은 인도 구자라트 주 아흐메다바드시에서 인도의 대표적 민간 발전회사인 TPL과 사바르마티 화력발전소 리모델링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600억원으로, 두산중공업은 오는 2013년 10월까지 터빈과 보일러의 출력, 발전효율을 향상시키는 등 발전소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벌이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인도 발전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인도는 현재 사바르마티 발전소처럼 20년 이상돼 수명연장과 출력증강이 필요한 발전소가 20GW 규모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63,000
    • +1.07%
    • 이더리움
    • 3,553,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73,400
    • -0.53%
    • 리플
    • 780
    • +0.65%
    • 솔라나
    • 209,100
    • +1.8%
    • 에이다
    • 534
    • -0.93%
    • 이오스
    • 722
    • +1.12%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1.27%
    • 체인링크
    • 16,850
    • +1.26%
    • 샌드박스
    • 395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