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현장 감동 전한다

입력 2011-07-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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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는 8일 오후 9시55분부터 60분간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생방송 '평창 2018 축하쇼 - 새 지평을 열다'를 방송한다.

방송에는 이날 귀국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단원들이 참석해 지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1차 투표 당시의 현장 분위기 및 평창 유치를 확정했을 당시 감격 등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SBS 빙상 버라이어티쇼 '일요일이 좋다 -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출연진인 박준금ㆍ서지석ㆍ손담비ㆍ이규혁도 출연해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가수 조영남과 백지영, 그룹 티아라ㆍ시크릿은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진행은 박상도ㆍ박선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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