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투애니원과 빅뱅, 배우 유인나 등이 소속된 YG패밀리의 전속 트레이너 황싸부(본명 황성찬)는 '황싸부의 다이어트 스터디'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황싸부는 그동안 연예인의 다이어트를 코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이어트와 건강, 운동 정보를 이 책에 담았다.
투애니원의 박봄이 체험한 예쁜 다리라인 만드는 운동을 비롯해 씨엘의 섹시한 어깨라인 만들기, 빅뱅 태양의 자기 성격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황싸부는 이 책에 대해 "고도비만 환자가 아니라 더욱 아름다운 몸을 갖고픈 이들을 대상으로 몸에 좋은 생활 습관을 통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황싸부의 다이어트 스터디'의 판매가격은 1만8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