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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CJ E&M 넷마블은 지난 7일부터 온라인 노래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 오디션 '슈퍼스타K3'에 참가할 수 있는 마지막 특별예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엠넷에서 방송되는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도전할 수 있는 특별예선은 지난 7일부터 5주간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 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게임에 접속해, 슈퍼스타K3 모드에서 자신의 실력이 담긴 노래를 녹음해 슈퍼스타K 온라인 홈페이지에 올리면 자동으로 예선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특별예선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것은 물론 이미 오프라인 본선, 예선 탈락자도 재도전할 수 있는 패자부활전도 포함돼 있다.
1차 심사 방법은 게임참여자들과 네티즌들이 직접 심사 평가로 나선다. 참가자의 영상 투표 점수 60%와 팬 수 20%, 싸이월드 팬공감지수 20%로 선발한다.
이용자들의 투표 점수에 따라 매주 25명씩 1차 통과자를 선발해 총 4주간 최고의 점수를 받은 참가자 100명이 2차 심사에 진출하게 되며 같은 방식의 2차 온라인 심사를 진행해 선발된 30명은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의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이후 최종 선발된 최대 15명은 2박 3일간의 '슈퍼스타K3 슈퍼위크' 합숙을 통해 최종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