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TV
9일 밤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서는 정준영의 집을 급습한 제작진과 얼짱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현은 정준영의 방 곳곳을 뒤지다 그의 지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갑을 보던 김태현은 갑자기 정준영의 신분증을 공개했고 옆에서 정준영은 매우 당황해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정준영을 뒤로한 채 김태현은 그의 신분증을 공개하고 “정준영 성형의혹이 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분증 사진은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꽃미남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다.
1년 전 찍은 이 사진에 대해 정준영은 “신당동 모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운을 뗀 후 “사진을 찍어주신 분이 ‘이 바닥에서 80년째야’라고 하셨다”면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