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강성훈, 존디어클래식 3R 8언더파 공동 38위

입력 2011-07-10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8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쳤다.

첫날 1오버파로 컷오프가 걱정됐던 강성훈은 전날 6타를 줄인 데 이어 이날 버디5개, 보기2개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09, 2010년 이 대회 우승자 스티브 스티릭커(미국)은 합계 20언더파 193타로 2위를 2타차로 앞서 3연패를 기대케헸다. 스트릭커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323.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 23 그린적중률 72%, 퍼텅수 23개를 기록하며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냈다.

◇3라운드 성적

1.스티브 스트리커 -20 193(66-64-63)

2.브랜든 디종 -18 195(66-66-63)

3.체즈 리비 -17 196(66-62-68)

4.카일 스탠리 -16 197(65-67-65)

38.강성훈 -8 205(72-65-68)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74,000
    • -0.73%
    • 이더리움
    • 4,04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95,700
    • -2.52%
    • 리플
    • 4,090
    • -2.32%
    • 솔라나
    • 286,200
    • -2.22%
    • 에이다
    • 1,153
    • -2.62%
    • 이오스
    • 951
    • -3.74%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16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34%
    • 체인링크
    • 28,320
    • -1.19%
    • 샌드박스
    • 589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