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57분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북위 38.0도, 동경 143.5도 지점)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와테현 내륙 북부와 이와테현 북부에서도 진도 4, 후쿠시마·도치기현 등지에서 진도 3의 지진이 각각 관측됐고, 도쿄 도심에서도 1분 정도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ㅣ
일본 기상청은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현 연안에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10일 오전 9시57분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북위 38.0도, 동경 143.5도 지점)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와테현 내륙 북부와 이와테현 북부에서도 진도 4, 후쿠시마·도치기현 등지에서 진도 3의 지진이 각각 관측됐고, 도쿄 도심에서도 1분 정도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ㅣ
일본 기상청은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현 연안에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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