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이 상대 타자들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임창용은 10일 아키타현 아키다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12일만에 세이브를 올린 임창용은 센트럴리그 세이브 순위 공동 2위를 달렸다. 임창용의 평균자책점은 1.82에서 1.76으로 낮아졌다.
입력 2011-07-10 16:48
야구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이 상대 타자들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임창용은 10일 아키타현 아키다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12일만에 세이브를 올린 임창용은 센트럴리그 세이브 순위 공동 2위를 달렸다. 임창용의 평균자책점은 1.82에서 1.76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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