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00만톤 규모 BTX 공장 기공

입력 2011-07-11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일뱅크가 일본 코스모석유와 합작으로 벤젠(Benzene) 및 파라자일렌(P-Xylene)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대규모 BTX 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8일 충청남도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사장과 키무라 야이치 일본 코스모석유 사장, 유상곤 서산시장, 김환성 서산시의회 의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 BTX 콤플렉스’ 기공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대산공장내 8만5000㎡(약 2만5700평) 부지에 들어설 제2 BTX 콤플렉스는 벤젠과 파라자일렌을 연 100만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총 공사비 6000억원, 공사인원 60만명이 투입되며 오는 201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벤젠은 합성 세제나 휘발유의 옥탄가를 증가시키는 첨가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파라자일렌은 각종 플라스틱 용기나 폴리에스터 섬유, 합성수지 등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의 원료로 쓰인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BTX 증설을 통해 생산되는 벤젠과 파라자일렌 전량을 중국, 대만, 유럽 등 해외로 판매해 매년 약 1조원 가량의 수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송영록 기자 sy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찐코노미] 엔비디아 '알파마요' 부상…테슬라 FSD 경쟁 구도에 변수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62,000
    • +2.62%
    • 이더리움
    • 3,104,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1.36%
    • 리플
    • 2,151
    • +2.48%
    • 솔라나
    • 129,300
    • +0.15%
    • 에이다
    • 404
    • +1%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3.85%
    • 체인링크
    • 13,110
    • +0.23%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