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가격부담, 실적으로 대응하자!

입력 2011-07-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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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서비스, 보험, 지주회사, 기계, 소프트웨어 등 강세예상

지난주 국내 증시는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8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2,180p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증시가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도 그만큼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투자증권은 11일 리포트를 통해 단기적인 가격부담을 실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이번주 일정한 물량소화과정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지난 주 미국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징후에서 최근의 상승기조가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3/4분기에는 일본 지진 피해에 따른 성장 감소분을 빠르게 만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미국경제는 물론 글로벌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뒷받침해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기업실적 전망의 업종별 편차가 크고,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도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에 따른 업종 및 종목 차별화에는 꾸준히 대비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감안할 때 1)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꾸준히 개선되는 업종 중 3/4분기와 2011년까지 실적모멘텀이 유지되는 상업서비스, 보험, 지주회사, 기계, 소프트웨어, 2) 12개월 Fwd PER이 지난해 평균수준을 하회하며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종이목재, 에너지, 미디어, 운송, 반도체 업종 중심의 매매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LIG손해보험, 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 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연 6.5%금리, 최대 3억원 추가매수

- 관심종목 한종목 100% 집중투자

-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 동일계좌로 한도를 높여 추가대출도 가능

-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 온라인 입금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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