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다 구속시켜야" 맹비난

입력 2011-07-12 0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중권 트위터
문화평론가 진중권이 해병대를 맹비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중권은 지난 11일 “귀신 잡는 해병이 해병 잡는 해병이 되었군요. 이번에 포항에서 자살한 병사의 몸에서도 구타 흔적이 나왔대요. 자기보다 계급이 약한 이를 괴롭히는 비겁한 사디스트들은 조사해서 다 구속시켜야 합니다”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진중권의 비난은 지난 4일 총기 난사 사건에 이어 지난 10일 포항에서 발생한 해병대 병사 자살 사건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지난 10일 밤 포항의 해병대 1사단 소속의 정 일병은 선임병에게 ‘전화를 하고 오겠다’며 내무반을 나간 뒤 부대 내 목욕탕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군은 정 일병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통해 몸에서 멍 자국 3개가 발견됐다고 밝혀 해병대의 가혹행위가 계속해서 의문을 사고 있는 상황. 유가족 측은 사망한 아들이 왕따와 가혹행위를 당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강화도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전날인 지난 3일 같은 사단의 K 일병이 자살했다. K일병 유가족들은 K 일병이 구타는 물론 옷을 강제로 벗기고 노래와 춤을 하도록 강요하고 경계근무 때는 발가벗기기를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20일 수출 23.5% 증가⋯반도체 134.1%↑
  • “의도는 좋았다”지만…반복되는 규제 참사[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上-①]
  • 매출 20조 시대 연 ‘네카오’, 올해 AI 수익화로 진검승부
  • 국민연금·골드만삭스도 담았다…글로벌 기관, 가상자산 투자 확대
  • 美 관세 변수 재점화…코스피 6000 돌파 시험대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3.5% 상승...전세도 5.6% 올라
  • [날씨] "마스크 필수" 강풍에 황사까지…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05,000
    • -1.38%
    • 이더리움
    • 2,851,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0.12%
    • 리플
    • 2,017
    • -4.04%
    • 솔라나
    • 120,400
    • -3.68%
    • 에이다
    • 397
    • -3.17%
    • 트론
    • 426
    • +0%
    • 스텔라루멘
    • 225
    • -4.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30
    • -2.24%
    • 체인링크
    • 12,660
    • -2.69%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