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KBS2 새 월화극 ‘스파이명월’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일방송된 ‘스파이명월’은 9.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첫회치고는 낮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북한서 한류단속반으로 일하는 한예슬(명월 역)이 한류스타 에릭(강우 역)과 만나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경쟁작인 MBC ‘미스리플리’는 14.2%의 시청률로 KBS2 ‘동안미녀’종영 후 월화극 1위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 5일 방영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BS ‘무사백동수’는 12.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