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가 면역억제제 ‘라파마이신’ 개발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종근당바이는 전일대비 400원(2.71%)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라파마이신(rapamycin)으로 알려진 ‘영원한 젊음의 약’을 조로증에 걸린 어린이 3명의 피부 세포에 주입해본 결과, 세포들이 다시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다른 피부 세포보다 더 오래 살아남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번 실험 결과는 최근 과학 저널(the journal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report) 등을 통해서도 발표됐다.
한편 종근당바이오는 면역억제제 라파마이신을 개발중이며 지난해 정부의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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