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인구정책에 관한 기록물을 온라인을 통해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 소장기록물을 온라인 콘텐츠로 개발하고 13일부터 국가기록원의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의 제작에는 문서, 시청각물, 행정박물, 간행물 등 총 650여 점이 사용됐으며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시기별 인구정책을 소개하고 중요한 이슈와 관련 기록물이 제공된다.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이 콘텐츠가 저출산ㆍ고령화사회 문제와 관련해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