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대입브랜드 비상에듀가 수능시험을 120여일 앞둔 여름방학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3종 ‘여름특강’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선생님 프리패스’는 기초부터 파이널까지 정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영역별 집중 학습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상반기 수능준비에 소홀했던 수험생들에게 마지막 복습 기회를 제공한다. 전 강좌를 20만원대에 수강할 수 있으며 선생님 프리패스 강좌를 2개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5% 추가 할인해준다.
‘선생님 빅3’는 개별 강좌대비 저렴한 수강료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빅3 강좌는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에 국한된다. 비상에듀의 언어영역 박담 선생님의 빅3 강좌는 15만원, 수리 가형 전준홍 선생님의 빅3 강좌는 17만원, 외국어영역 이충권 선생님의 빅3 강좌는 24만원이다.
‘선생님 프리패스’와 ‘선생님 빅3’ 전 구매자에게는 비상에듀 오답노트와 플래너를 증정한다. 판매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구매일로부터 수능일까지 무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처음 선보이는 신규강좌도 있다. 개념 총정리와 취약점을 함께 보완할 수 있는 강좌로 오답을 줄여주는 강좌부터 4점짜리 문제비법을 완성하는 테마 강좌, 모의고사 대비특강 등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된다. 오는 14일까지 2개 강좌를 동시에 구매하면 10% 할인 및 배송비 1회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현준우 이러닝혁신사업부 총괄대표는 “여름방학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알게 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뒷심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