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전경련경영자문봉사단 발족 7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전경련과 대기업들이 동반성장의 진정성을 담아 구체적인 실천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운찬 위원장은 “전경련을 비롯해 대기업들이 사회와 정부로부터 비판을 받고있다”면서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와 동반성장의 당위성에 대해 부정하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