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최고 연 17.75% ELS 4종 공모

입력 2011-07-13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연수익률 최고 17.75%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은 한국전력, 롯데쇼핑, 현대차, 두산인프라코어,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 원금보장 ELS와 3년 만기 연 15.6% 조기상환형 ELS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여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449회 파생결합증권(ELS)는 스텝다운 상품(상환 기준이 단계적으로 체감하는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한국전력과 롯데쇼핑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한편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36%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450회 파생결합증권(ELS)도 스텝다운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며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차와 두산인프라코어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한편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46.8%의 수익을지급한다.

제451회 파생결합증권(ELS)은 원금이 보장되는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며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100%)의 103%(3,6,9개월) 이상인 경우 연 6.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며 만기평가일에 역시 최초기준가격의 103% 이상이면 6.7%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452회 파생결합증권(ELS)도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71%의 수익을 최고 연 17.75%까지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4.0%를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0%를 지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1: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970,000
    • +4.27%
    • 이더리움
    • 5,406,000
    • +5.69%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6.33%
    • 리플
    • 3,361
    • +3.93%
    • 솔라나
    • 321,600
    • +5.65%
    • 에이다
    • 1,539
    • +9.62%
    • 이오스
    • 1,544
    • +8.2%
    • 트론
    • 401
    • +6.65%
    • 스텔라루멘
    • 611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7.54%
    • 체인링크
    • 34,740
    • +13.9%
    • 샌드박스
    • 1,104
    • +1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