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을 찾아서]박홍진 대표 “올 실적 가시화 땐 주가도 레벨업”

입력 2011-07-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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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엘티에스를 이끌어오고 있는 박홍진 엘티에스 대표는 엘티에스를 창업하기 이전 대학에서 레이저를 전공하고 엑시머 레이저 발진기 개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이오테크닉스에서 연구소장과 반도체 사업부장으로 5년 근무한 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새로운 사업 영역에 도전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를 책임지게 됐으며 나아가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당당히 겨눌 수 있게 됐다.

다음은 박홍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엘티에스의 핵심 기술은 어떤 것인가.

▲아몰레드의 셀실링 기술로서 아몰레드는 세계시장의 95% 이상을 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가 점유하고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씰링 장비는 100% 엘티에스에서 공급하고 있다. 또한 LED TV 도광판의 레이저 패터닝 기술도 세계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엘티에스의 사업분야 중 기존 TV시장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도광판 패터닝 장비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다양한 사업군과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의 변화와 사업군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 하고 있다. TV시장에는 도광판 패터닝 장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관련 커팅장비와 서레이션 장비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으며, 이러한 제품들이 대체해 매출을 보완하고 있다.

-향후 회사의 중장기 계획은.

▲주력사업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중국을 비롯, 대만과 일본 등 해외시장 확대와 함께 태양전지 장비의 효율성을 높여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생각이다. 이미 1분기 일본기업과 태양전지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아직 엘티에스가 어떤 회사인지 시장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올해 실적이 가시화되면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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