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LG패션 - 4~5월 판매 호조 지속으로 2분기 약 17%(y-y) 매출 성장률 달성 전망으로 매출 성장의 요인은 TNGTW·Jill Stuart 등 여성복 브랜드의 고성장에 기인함. 또한 아웃도어웨어 라퓨마 역시 30% 고성장을 기록 중인 가운데 연내 인터스포츠의 점포 확장과 중국사업부문도 강화될 전망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모멘텀을 확보
△만도 - 주요 고객의 판매 성장세와 고수익 신제품(SPAS)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믹스 개선으로 K-GAAP 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6595억원(+28.3% YoY), 5.6%를 기록할 전망. 특히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5%p 향상된 수준으로 강화되는 실적 모멘텀 증명. 동사의 해외고객사는 GM·PSA·VW·BMW등 20개 업체로, 최근에는 닛산과 신규 수주(410억원 규모)를 체결하는 등 해외 완성차업체로의 수주를 개시. 해외OE의 매출비중은 2010년 24.5%에서 2012년 28.4%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해외수주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동력 보유
△LS - 2분기 동가격의 강세로 LS니꼬동제련의 실적은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LS산전의 실적도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함으로써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최근 중국의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어 중국의 전력망 인프라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자회사인 LS니꼬동제련이 영위하고 있는 도시광산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효성 - 산업자재·화학·섬유부문은 2분기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음. 중공업부문은 2분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지겠지만 3분기부터 저가수주 물량 해소되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특히 중국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2분기 전체적으로는 전분기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S-Oil - 고도화설비 보유에 따른 하반기 차별화된 실적개선과 PX증설 효과에 따른 석유화학부문의 고부가제품 믹스개선에 주목. 한국실리콘 지분 인수로 태양광산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현대백화점 - 강한 소비트렌드가 지속되면서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며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9월부터 킨텍스점이 기존점으로 포함되면서 타업체와 성장률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으며 8월에 대구점 개점이 예정돼 있어 신규점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소비경기 호조세와 경량화된 비용 구조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은 802억원(17.7% y-y)으로 전분기에 이어 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
△KB금융 - 가계부채종합대책, 부실저축은행 및 PF 처리 관련 불확실성 낮아졌으며 부정적인 이슈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 자산건건성 개선으로 대손비용 감소 기대되며 원화대출금 성장률 회복 및 NIM(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삼성엔지니어링 - 중동의 화공플랜트 부문의 확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전ㆍ담수ㆍ환경 등 공종 및 지역 다변화를 통해 성장성을 지속할 전망. 1분기 신규수주는 5조4770억원으로 이미 연간 수주목표의 39.1%를 달성한 상황. 이에 따른 2011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사상 최고치의 지속적인 갱신 기대
△삼성SDI - 2분기 영업이익은 848억원을 기록할 전망. 이는 전분기대비 40.6% 증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하는 실적으로 다른 대형 IT업체들이 2/4분기 실적에서 많은 하향 조정이 이루어지는 것과 무척 대조되는 양상. 특히 2차전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1/4분기에 9% 전후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2차전지는 물량이 20%이상 증가해 가동률이 상승, 2/4분기에는 10%대 진입이 기대됨. PDP Module도 3D제품 수요증가로 흑자전환할 전망. 이러한 2차전지의 호조와 더불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은 긍정적
△신규종목 - LG패션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컴투스 - 동사가 개발한 ‘퀸스크라운’(Queen's Crown)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견조한 실적 달성중. 3분기에 총 10종의 모바일 게임과 4종의 소셜 게임, 4분기에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 하반기에 해외 스마트폰 게임의 매출 성장과 함께 게임법 개정으로 인한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되면 실적 개선 추세가 본격화될 전망
△AP시스템 - 레이저 증착장비·봉지장비·LLO장비 등으로 AMOLED 장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AMOLED 장비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 AMOLED 관련 비중이 국내 장비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2010년 전체 매출액의 42%에서 2011년에는 70%로 증가 예상)으로 국내 장비업체대비 AMOLED 관련 Exposure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객사의 AMOLED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폭 또한 여타 장비주들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기대
△하이록코리아 - 피팅 및 벨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석유화학을 필두로 플랜트ㆍ조선ㆍIT 등 다양한 전방산업의 호조세가 기대됨. 국내 EPC 업체들의 해외프로젝트 증가는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2/4분기 매출액은 350억원, 영업이익률은 21%를 기록할 전망. 특히 중동 쪽 석유화학 부문의 호조로 6월 수주액 240억원으로(+71%, m-m) 호조세임. 이러한 수주 증가세는 2012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여지가 높다는 판단.
△삼영화학 - 캐패시터 필름 공급 부족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3% 급증한 87억원을 기록할 전망. 주력제품인 캐패시터 필름의 영업이익률은 30%를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 이후 공급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주력제품의 타이트한 수급이 장기화되면서 2011년 순익은 시장 예상치인 19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올해 8월 중국 자회사인 대련삼영화학이 캐패시터 설비를 4800톤 규모로 증설하면서 2012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태광 - 2분기 매출액은 657억원(+40%y-y, +14%, q-q), 영업이익은 53억원 흑자전환 y-y, +152%, q-q)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대비 4.4%p 개선된 8%로 큰 폭 개선세 예상. 6월 신규수주는 340억원(+76% y-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과거 최고치 수준(2008년 6월 373억원)대비 91% 육박하는 수준. 가스, 발전(라빅ㆍ고르곤ㆍ사우스파ㆍ라이푸르ㆍ보르쥐 주요 프로젝트), 해양(국내 조선3사) 플랜트 등의 호조세가 7월에도 이어질 전망
△이지바이오 - 마니커 인수를 통해 곡물ㆍ사료ㆍ양돈ㆍ양계ㆍ육가공 사업의 수직계열화 및 대형화를 추진하며 사업다각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국내 1위 육계 업체인 하림의 도계/냉각 방식인 ‘에어칠링’시스템을 도입하는 대형 도계장에 브랜드가 더해지면 시장 침투률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을 전망
△코스맥스 - 올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2500억원(YoY, 29.9%), 영업이익은 155억원(YoY, 3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LG생활건강ㆍ아모레퍼시픽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올리브영 등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 기대.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35%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4000만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휴켐스 - 2분기 질산 판가 인상과 일회성 비용 감소, CDM사업 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3.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 3분기부터 DNT 6만톤 증설효과와 주요 공정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SIMPAC -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2010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2011년 Capa 확장효과 및 계열사 SIMPAC ENG에서의 원재료 조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컴투스
△제외종목 - 게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