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종목 돌파 ETF‘선방했네’

입력 2011-07-1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평균 수익률 10.6%…1위 종목은 GIANT 현대차그룹

100개 종목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연평균 수익률이 10.6%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거래소는 7월 12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TF 95개 종목의 수익률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은행 금리(정기예금 기준 연 3~4%)의 2배를 훨씬 초과하는 수치다.

상장 종목 중 수익률 1위는 GIANT 현대차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MKF 현대차그룹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 이 종목은 2008년 12월24일 상장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이 184.1%, 누적수익률이 469.09%다.

2위는 연평균 수익률 66.8%를 기록한 KODEX 에너지화학이다. ‘KRX 에너지화학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고 있으며 2009년 10월 상장된 뒤 누적 수익률은 116.73%에 달한다.

그 뒤는 KIDEX 펀더멘털 대형과 TIGER 현대차그룹+이 이었다. 이들 종목은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상장돼 누적수익률은 2.88%, 16.86%에 그쳤다.

ETF 시장 최초 상장 상품인 KODEX 200과 KOSEF 200의 성적도 좋았다. KODEX 200의 연평균 수익률은 29.7%, 누적수익률은 260%였다. KOSEF 200의 연평균 수익률은 29.7%, 누적수익률은 259.61%다. 두 종목 모두 '코스피 200'을 기초지수로 삼는다.

2002년 10월 국내에 처음 도입된 ETF는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해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게 설계된 상품으로 2009년 관련법 개정 이후 채권·레버리지·소비재 등으로 상품을 다양화하며 시장이 활성화됐다. 소액 자금으로 전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효과를 거둔다는 점과 낮은 수수료, 세제 혜택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거래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05,000
    • +0.3%
    • 이더리움
    • 3,037,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6.7%
    • 리플
    • 2,087
    • -7.57%
    • 솔라나
    • 128,200
    • +2.56%
    • 에이다
    • 404
    • -0.74%
    • 트론
    • 408
    • +1.24%
    • 스텔라루멘
    • 237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2.67%
    • 체인링크
    • 13,080
    • +2.67%
    • 샌드박스
    • 136
    • +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