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인터로조 - 2분기 매출액 59억원(YoY +21.4%, QoQ +9.5%), 영업이익 21억원(YoY +14.7%,QoQ +35.5%)으로 추정(영업이익률은 35%로 전분기대비 6%p 상승). 기존 매출처인 유럽권역에서의 매출 호조와 더불어 중국 호리엔사 매출 9억원(추정) 발생으로 고객사 다변화 효과 기대. 3분기 신제품 원데이써클렌즈 출시 및 마케팅 강화로 현재 미미한(2% 내외)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빅솔론 - POS프린터 부문의 5가지 신제품 출시 및 신흥시장 개척 등으로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무차입경영으로 부채비율이 낮은 점(2010년 말 기준 20%)과 19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도 긍정적. 2011년 추정 EPS 기준 PER은 4배 수준으로 양호한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
△웅진씽크빅 - ‘방과 후 학교’ 사업 철수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전집 사업 일회성 비용 소멸로 2분기부터 외형 회복 및 수익성 개선 예상. 하반기 학습지ㆍ영어학원 사업의 성장 및 신규 사업 효과로 실적 개선 모멘텀 부각될 전망. 웅진패스원(지분율 62%) 상장 및 배당주 매력(배당수익률 6.4%)도 긍정적
△서흥캅셀 -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로 올해 F&P(Food & Phmarmacy)부문이 성장을 주도할 전망. 하드캡슐 내 이익률 높은 VG(Vegetable) 캡슐 판매 비중이 높아져 영업이익률 16%대 전후 예상. 2011년 예상 이익 기준 PER은 6배 수준으로 오송 증설이전 효과를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
△락앤락 - 플라스틱과 아웃도어 제품의 성수기 진입 및 홈쇼핑 채널 다각화 등으로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할 전망. 내수 회복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판매가 인상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최소 17%대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에는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장기 성장성 부각될 가능성 상존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영원무역홀딩스 -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 가치 및 영원무역의 실적 호조,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아시아나항공 - 국제선 여객 및 화물수송 실적 회복 및 대한통운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전망
△동우 - 국내 2위의 육계 계열화 전문업체로 육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계절성을 보이는 분기 실적보다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대림산업 - 하반기 해외 수주를 통한 성장 모멘텀 및 주택관련 리스크 감소에 주목할 필요
△송원산업 - 1분기 실적 부진은 주가에 이미 반영. 8월부터 1만5000톤의 산화방지제 증설 완료로 가격 인상 효과와 함께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
△GKL - 중국인 입장객 증가, 홀드율 안정화 및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대우조선해양 - NG선 및 FLNG 시장 성장에 따른 하반기 수주 모멘텀 유효. 자회사인 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의 턴어라운드도 긍정적
△고려아연 - 낙폭과대에 따른 벨류에이션 재부각 가능성. 또한 신규 설비 가동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LS - 전력ㆍ통신ㆍ제련ㆍ기계ㆍITㆍ자동차 등 다양한 자회사 사업 portfolio에 의한 안정적 실적 성장세에 주목
△삼성물산 - 최근 민자발전사업의 발주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