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5회부터는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청률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연타석 드라마 주인공을 맡은 '백동수' 역에 지창욱, 첫 악역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여운 역'에 유승호, '액션 여배우의 아이콘으로 ‘황진주’ 역에 윤소이, 치열한 오디션 경쟁 속에 '500:1을 뚫은 '유지선'역에 신현빈 등 주인공 네 명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유승호는 악역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호는 백동수 역을 맡은 지창욱과 대결구도를 펼치는 인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가진 '여운'역을 소화한다.
한편 '무사 백동수' 5회에선 '장용위'를 방문한 사도세자의 뒤를 밟은 '흑사초롱'이 장용위를 습격, 모두를 위험 속에 빠뜨리며, 사도세자의 목숨을 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