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중·소형 급식업체 중심으로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에 새로이 참여하는 급식업체는 고매푸드, 동원홈푸드, 이조케터링, 제이제이케터링, DCF, LSC 등 6개 급식업체이다.
모두 57개 급식업소에서 약 2만 여명의 급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보다 많은 중ㆍ소형 급식업체를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에 동참시켜 건강한 급식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