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지대섭 사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사옥 준공식을 갖고 고객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18일 영등포 지점 사옥에 고객센터를 오픈하고 이를 고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고객과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고객센터를 은행 객장처럼 1층에 배치했고, 뉴욕 고급 카페 풍의 고객 휴식 체험 공간에 총 면적의 반 이상을 할애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준공식을 갖고 오픈 기념으로 빙상영웅 3인방 초청 팬사인회 및 자녀 교육 강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8월 말까지 크라스탈 주얼리 클래스, 와인초보탈출 클래스, 세탁의 기술 클래스 등 생활 문화 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센터를 고객중심, 지역주민 중심으로 재설계하게 된 것은 지대섭 사장의 평소 지론인 보험회사의 서비스회사로의 진화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