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마포구, 中企 ‘남미시장진출’ 지원

입력 2011-07-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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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윤식)와 서울시 마포구(청장 빅홍섭)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와 우루과이(몬테비데오)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마포구 내 수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오는 22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하며 중진공 해외민간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참가기업 제품의 시장성을 사전에 조사하고 바어어 발굴과 현지 바이어 상담 주선, 현지 홍보 등을 진행한다.

김윤식 본부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은 그동안 진출하지 않은 남미의 떠오르는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선점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69-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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