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는 오는 28일부터 여름방학 한 달 동안 TOEIC, SLEP 등의 어학시험 대비반인 ‘Challenge TOEIC’과 ‘SLEP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Challenge TOEIC’ 특강은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점수향상을 위해 리스닝과 리딩 파트 전 영역 문제유형 공략비법과 주요 문법 정리를 해주고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다음달 시행되는 토익시험 대비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총 네 번의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하며 일상생활이나 국제 업무에 쓰이는 실용영어와 영어문법도 정리한다.
‘SLEP 대비반’은 영어권 국가에 거주하지 않는 학생들이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이나 조기유학을 떠날 때 반드시 치러야 하는 시험인 ‘SLEP’(Secondary Level English Proficiency)를 준비하는 클래스다. 이번 ‘SLEP 대비반’에서는 수강생들이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 문제풀이 강좌를 제공하며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의 강은정 원장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이나 G20 등 세계적인 무대를 리드하는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보고 글로벌 리더가 되는 꿈을 키운 학생이 많아지면서 유학이나 국제 업무에 필요한 영어시험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