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용품업체인 아디다스가 의료 시장에 참여한다.
아디다스 재팬은 유니폼 전문업체인 AP-RON과 손잡고 올 가을 의료용 유니폼을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디다스가 의료 분야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디다스는 생산과 신제품 개발에 AP-RON의 기술을 도입, 향후 로고와 디자인에도 패션성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회사는 5년 후 매출 규모를 13억엔으로 잡았다. 대형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는 판매 촉진 부문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