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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난 17일 방영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는 크리스탈 박 역을 맡은 김수미가 괌 여행중 호피 무늬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휴양지에서도 캐릭터에 맞게 럭셔리하면서 개성 넘치는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수미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선호한다고 했던 호피 패턴으로 이뤄진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60세 답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60세에 이런 몸매가 말이 되나" ,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물" , "정말 충격적이다. 대단하다 김수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미는 현재 '애정만만세'를 통해 개성넘치는 감초역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