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난장판녀', 쓰레기 더미에 누리꾼 '충격'

입력 2011-07-19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난장판녀'가 누리꾼들 사이서 뜨거운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쓰레기 더미처럼 집을 치우지 않고 사는 '난장판녀'가 공개된다. 2년 전부터 독립해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이경은(23)씨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화성인은 “일이 너무 힘들어서 치우는 걸 미루다 보니 어질러진 것일 뿐”이라며 “샤워는 집이 너무 더러워서 찜질방에서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냄새가 장난 아니지 않냐?”는 김구라에 질문에 “냄새를 잡기 위해 에어컨을 1년 내내 가동한다”고 답하는 등 화성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집에 벌레가 종류별로 있다”며 벌레 때문에 불을 끄고 자지 못하는 사연을 전해 충격을 더했다.

'화성인 바이러스' 제작관계자는 “화성인의 집을 직접 방문했을 때 구토를 참지 못한 제작진도 있었다"며 “더 놀라운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98,000
    • +0.71%
    • 이더리움
    • 4,05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1.24%
    • 리플
    • 3,998
    • +5.1%
    • 솔라나
    • 255,400
    • +1.71%
    • 에이다
    • 1,158
    • +3.21%
    • 이오스
    • 957
    • +4.25%
    • 트론
    • 354
    • -3.01%
    • 스텔라루멘
    • 50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00
    • +1.52%
    • 체인링크
    • 26,950
    • +1.32%
    • 샌드박스
    • 550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