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은 2011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성능부터 서비스까지 여름 혜택을 8월 5일까지 깜짝 놀랄만한 초특가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여름 혜택 대상제품은 올인원PC 1종과 초슬림ㆍ초경량 뉴 XPS 15z, 컬러풀한 인스피론 15R 등 프리미엄노트북 2종이다.
23인치 올인원 PC인 델 인스피론 원은 정가 120만~96만원대에서 20만원 가량 할인된 90~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얇고 가벼운 프리미엄 노트북 ‘뉴 XPS 15z’은 139만원대에서 10만원 이상 할인된 120만원 대에, 최신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를 탑재한 ‘델 인스피론 15R’도 최대 14만원 특별 할인한 85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델은 이러한 파격적인 가격할인 혜택과 더불어 해당 노트북을 전화 및 델 공식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노트북 가방, 무선 마우스 등 푸짐한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배송은 48시간 내 가능하다.
데스크톱PC 구매시에도 가격할인 헤택이 적용된다.컬러풀한 디자인의 ‘인스피론 620’와 날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인스피론 620s’을 구매할 경우 최대 9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스피커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행사 대상제품을 온라인이나 전화로 구매하는 경우 델의 ‘고객과실사고보장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 과실 및 파손까지 무료로 보장해 획기적인 서비스로 일반적인 경우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 구매하는 경우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천재지변이나 화재, 분실을 제외한 노트북 손상에 대해 무상 수리 또는 부품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델 코리아의 임정아 본부장은 “델은 고객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속에서 디자인, 성능,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혁신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델은 이러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인기절정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보다 많은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델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