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슈스케3 女심사위원으로 최종확정

입력 2011-07-19 15:25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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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가수 윤미래가 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마지막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윤미래는 최근 이미 출연을 확정한 이승철·윤종신과 함께 심사위원 3인방으로 출연계약을 마무리했다.

슈스케 시즌 1의 이효리, 시즌 2의 엄정화에 이어 시즌 3의 여성 심사위원을 찾는데 고심했던 제작진은 윤미래의 높은 음악성을 높이 사 여성 심사위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윤미래는 최근 이승철·윤종신과 함께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미래는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대표 여자 힙합, R&B 가수로 지난 1996년 혼성 그룹 '업타운(Up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 여성 듀오 '타샤니'를 거쳐 2001년 'T'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에도 성공해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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