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자 키핑 제도 실시

입력 2011-07-19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피자헛이 업계 최초로 주문한 피자를 매장에서 보관해주는‘키핑 제도(Keeping System)’를 실시한다.

19일 피자헛에 따르면 키핑 제도란 테이블에서 고객이 주문한 메뉴를 다 먹지 못한 경우 레스토랑 매장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음료를 제외한 일반 메뉴를 대상으로 보관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한국 피자헛이 처음이다.

이번 키핑 제도는 더 스페셜 피자 2판을 2만5000원에 판매하는 500만판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더 스페셜 이벤트 기간 동안 2판의 피자를 한 번에 먹기 어려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더욱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더 스페셜 피자 2판을 주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시 미리 키핑 제도 이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당일 먹지 않은 1판의 피자는 쿠폰의 형태로 보관되며, 추후 해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이번 키핑 제도는 500만의 고객들이 선택한 더 스페셜 피자를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며 “독보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과 고객 만족 서비스의 극대화를 통해 앞으로도 업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58,000
    • +3.28%
    • 이더리움
    • 4,982,000
    • +7.88%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5.92%
    • 리플
    • 2,057
    • +7.98%
    • 솔라나
    • 332,000
    • +4.24%
    • 에이다
    • 1,416
    • +9.09%
    • 이오스
    • 1,128
    • +4.25%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3
    • +1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6%
    • 체인링크
    • 25,010
    • +4.95%
    • 샌드박스
    • 851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