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미니홈피
김래원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의 남자 주인공 지형역으로 낙점돼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애보를 선보인다.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서연(수애 분)과 사랑을 책임지는 지형(김래원 분)의 사랑을 그렸다.
김래원은 2008년 드라마 '식객'을 끝으로 군에 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지난 8월 소집해제 후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래원은 “그동안 많은 영화 시나리오와 대본을 읽었다.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작품선택에 있어 부담도 컸고 신중했다, '천일의 약속'은 내게 후회 없는 선택이다. 벌써부터 첫 촬영이 기대되며 설렌다. ‘남자의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오는 9월 26일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