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신한銀, 소상공인 위한 전용교육센터 개소

입력 2011-07-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손잡고 ‘충주지역 교육센터’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정부가 전국 5개소(서울·대전·광주·부산·대구)에 ‘소상공인전용교육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전용교육장 없는 지역을 감안해 마련한 것이다.

신한은행이 설립 운영하는 소상공인 전용 교육장은 안산·청주에 이어 이번 충주지역이 세 번째로서 금융센터 공간을 활용해 리모델링, 교육기자재 등을 무상으로 임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소상공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은 교육, 세미나, 정보교류 모임 등을 실시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의 교육과정도 활용할 수 있다.

하종성 충북지방중기청장은 “충주지역은 1만3204개의 소상공인과 2만4182명의 종사자가 있는 지역으로 소상공인 전용 교육공간 확보로 소상공인 교육과 상호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신한은행충북본부장 및 소상공인진흥원 본부장, 충북지방중기청장, 지역 소상공인대표 등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88,000
    • +4.19%
    • 이더리움
    • 2,855,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487,400
    • -0.12%
    • 리플
    • 3,470
    • +4.02%
    • 솔라나
    • 198,000
    • +8.61%
    • 에이다
    • 1,086
    • +4.22%
    • 이오스
    • 752
    • +4.16%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7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88%
    • 체인링크
    • 21,450
    • +11.78%
    • 샌드박스
    • 422
    • +5.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