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23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 현장에서 정형돈은 새로운 2011년 트렌드를 주장하면서 충격적인 복고의상을 선보였다.
정형돈이 선보인 의상은 분홍색 바지에 보라계열 쪼끼로 그 안엔 꽃무늬 난방을 입어 화사함을 더했다. 또 그는 선그라스를 착용해 패션의 완성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며칠 전 모 방송에서 지드래곤이 자신의 패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봤다. 그리고 사진을 봤는데 그냥 옷이라는 느낌만 받았다"며 "GD, 형과 다시 얘기하자"라는 겁없는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형돈의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주간아이돌'은 23일 오후 2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