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타타컴퍼니
20일 김희정 소속사는 보라빛 비키니를 입은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건강한 몸매에 아역 시절과 다름 없이 앳되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을 통해 첫 성인 연기 신고식을 앞두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위험한 흥분'은 평범한 공무원이 홍대 앞 인디밴드를 만나 심리적인 변화를 겪는 이야기다.
극중 김희정은 밴드 한 멤버로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 실력까지 완벽히 겸비한 사쿠 역을 맡았으며, 윤제문, 김별, 성준 등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