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NO가입자 120만명 넘으면 6% 추가할인

입력 2011-07-20 2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통위, 도매제공 가이드라인 의결

가입자가 많으면 이동통신재판매(MVNO) 도매대가를 최대 6% 할인받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2차 상임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매제공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다량구매할인율 △데이터 전용 도매대가 △재제공 △자가소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MVNO 가입자가 20만명 이상시 다량구매할인율은 1%에서 가입자 120만명 이상시 6%까지 할인폭이 커진다. 이번에 새롭게 산정된 기준할인율(31% ~ 47%)을 고려하면 MVNO는 최대 5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도매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량구매할인율은 MVNO시장진입, 의무사업자의 네트워크 비용, 이동통신 시장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된 것이다.

데이터만 도매로 제공받는 MVNO에 대해서는 기존 데이터 도매대가 대비 50%를 추가할인토록 했다. 이에 따라, 사물통신(Machine to Machine) 사업자 및 콘텐츠 제공 사업자 등의 시장진입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가소비에 대해서는 MVNO 전체 가입자중 자사 및 계열회사 임직원의 사용비율이 20%를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단 MVNO 사업초기 1년간은 자가소비 예외를 인정해 MVNO 초기 가입자 확보가 용이하도록 했다.

또 재제공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별정4호 MVNO로 등록하도록 해 재제공 사업자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소비자 보호 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재제공 사업자의 파산 등에 대해 MVNO와 재제공 사업자 간 이용자 보호에 대한 연대책임 계약을 체결하도록 의무를 부과해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61,000
    • -1.49%
    • 이더리움
    • 3,089,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69,000
    • -1.79%
    • 리플
    • 2,102
    • -3.27%
    • 솔라나
    • 129,400
    • -0.77%
    • 에이다
    • 401
    • -1.72%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80
    • -5.23%
    • 체인링크
    • 13,130
    • -1.13%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