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와이투와이 콘텐츠컴퍼니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맹세창은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맹세창이 타고 있던 차량이 올림픽대로 부근에서 다른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맹세창은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약간의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맹세창은 곧 가수 4인조 남성그룹 BoM으로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에도 출연해 “원래 가수가 꿈인데 연기를 계속해 왔다”며 가수로서의 열정을 내보였다.
이날 2AM의 ‘이노래’를 열창했고, 방시혁을 제외한 이은미와 신승훈은 가능성을 보겠다며 합격을 안겼다.
맹세창은 당시 “엄마가 안 나가고 후회하느니 나가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말씀하셨다. 후회할 일 안만들어준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맹세창과 함께 팀을 이룬 나머지 3명의 멤버 역시 모두 준비돼 있는 실력파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