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W휴대폰 사업 손 떼나

입력 2011-07-21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그룹이 'W'브랜드를 내걸고 시작한 휴대폰 제조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고위 경영진은 최근 SK텔레시스의 W폰 제조부문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이 사업을 중단하기로 최종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은 정하지 않았으나 조만간 공식적으로 휴대폰 사업 정리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과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들도 W폰 사업 철수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중단이 공식화되는 시점은 올 연말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휴대폰 단말기 재고처리문제, 제품개발 라인 외부매각, 인력재배치 등 과제가 남아있어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SK그룹의 SKC는 통신장비업체인 SK텔레시스를 통해 2009년 8월 휴대폰사업을 새롭게 시작했으나 약한 브랜드인지도와 이듬 해 불어닥친 아이폰발 스마트폰 돌풍을 맞아 좀처럼 성장하지 못하고 미비한 판매실적을 기록해 왔다.

현재 SK텔레시스는 SK텔레콤전용 단말기를 개발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2~3종의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75,000
    • -2.78%
    • 이더리움
    • 3,036,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0.96%
    • 리플
    • 2,134
    • +0%
    • 솔라나
    • 125,900
    • -3.08%
    • 에이다
    • 395
    • -1.99%
    • 트론
    • 412
    • -0.72%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0.77%
    • 체인링크
    • 12,860
    • -2.28%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