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이윤영 대표 (오)허정석 대표
일진전기는 국제 동(銅)가격과 환율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조직을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윤영 신임 대표는 지난 1982년~2006년 한국중공업과 두산중공업 해외영업 분야에서 일했으며 일진홀딩스 자회사인 일진다이아몬드 대표 등을 맡았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허정석 신임 대표는 일진홀딩스 사장과 일진전기 대표를 겸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진전기는 최고구매담당자(CPO)에 김희수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신원식 부사장, 중공업사업본부장에 신영순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