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NEWS 인터넷판 캡쳐
21일 영국 BBC는 애버딘의 브리지 오브 돈 인근 해안가를 산책하던 50대 부부가 모래 위에 있는 괴생명체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19일 해변을 산책하던 닉 플립펜스(59)와 아내 마거릿은 웅크리고 있어 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를 발견해 해안경비대에 신고했다.
9m 가량의 괴물을 발견한 플립펜스 부부는 “이 같은 사체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마치 고대 생물 같았고 무섭게 생겼다"고 말했다.
런던의 해양생물 전문가는 괴생명체의 정체가 범고래나 거두고래과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괴물이야, 고래야, 진짜 신기", "실제로 보면 진짜 놀랐을 듯", "요즘엔 괴생물체가 많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