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GS건설-하반기 국내 주택부문의 리스크 감소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플랜트 시장의 성수기 진입에 따른 동사의 수주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2010년까지 동사의 해외 매출비중은 20~30% 내외로 경쟁사대비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2011년 1/4분기 이후 해외 매출비중이 40%까지
상승하며 외형성장과 이익 개선세가 동시에 나타날 예정
△에스원-시스템 용역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프로젝트성 패키지 형태로
상품매출이 발생하며 2분기 매출액은 2290억원(yoy +11.1%), 영업이익은
388억원(yoy +73.6%)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중국 법인은 9월이나 10월 초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초기에는 삼성사업장 위주에서 향후 중국현지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전망
△LG패션 - 4~5월 판매 호조 지속으로 2분기 약 17%(y-y) 매출 성장률 달성 전망으로 매출 성장의 요인은 TNGTW·Jill Stuart 등 여성복 브랜드의 고성장에 기인함. 또한 아웃도어웨어 라퓨마 역시 30% 고성장을 기록 중인 가운데 연내 인터스포츠의 점포 확장과 중국사업부문도 강화될 전망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모멘텀을 확보
△만도 - 주요 고객의 판매 성장세와 고수익 신제품(SPAS)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믹스 개선으로 K-GAAP 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6595억원(+28.3% YoY), 5.6%를 기록할 전망. 특히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5%p 향상된 수준으로 강화되는 실적 모멘텀 증명. 동사의 해외 고객사는 GM·PSA·VW·BMW등 20개 업체로, 최근에는 닛산과 신규 수주(410억원 규모)를 체결하는 등 해외 완성차업체로의 수주를 개시. 해외OE의 매출비중은 2010년 24.5%에서 2012년 28.4%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해외수주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동력 보유
△LS - 2분기 동가격의 강세로 LS니꼬동제련의 실적은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LS산전의 실적도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함으로써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최근 중국의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어 중국의 전력망 인프라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자회사인 LS니꼬동제련이 영위하고 있는 도시광산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효성 - 산업자재·화학·섬유부문은 2분기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음. 중공업부문은 2분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지겠지만 3분기부터 저가수주 물량 해소되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특히 중국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2분기 전체적으로는 전분기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S-Oil - 고도화설비 보유에 따른 하반기 차별화된 실적개선과 PX증설 효과에 따른 석유화학부문의 고부가제품 믹스개선에 주목. 한국실리콘 지분 인수로 태양광산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KB금융 - 가계부채종합대책, 부실저축은행 및 PF 처리 관련 불확실성 낮아졌으며 부정적인 이슈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 자산건건성 개선으로 대손비용 감소 기대되며 원화대출금 성장률 회복 및 NIM(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삼성SDI - 2분기 영업이익은 848억원을 기록할 전망. 이는 전분기대비 40.6% 증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하는 실적으로 다른 대형 IT업체들이 2/4분기 실적에서 많은 하향 조정이 이루어지는 것과 무척 대조되는 양상. 특히 2차전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1/4분기에 9% 전후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2차전지는 물량이 20%이상 증가해 가동률이 상승, 2/4분기에는 10%대 진입이 기대됨. PDP Module도 3D제품 수요증가로 흑자전환할 전망. 이러한 2차전지의 호조와 더불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은 긍정적
△신규종목-GS건설 (하반기 해외수주 모멘텀 기대)
△제외종목-현대백화점 (+9.20%,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하나 8월 대구점 신규 오픈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감이 높은 상황으로 꾸준한 관심 필요)
◇중소형주 추천종목
태웅-국내 플랜트 기자재 대표업체인 동사는 플랜트, 풍력발전 등 전방산업
호조세에 따른 부품수요 증가로 2/4분기 1,200억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을 높임,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00억원(+53% y-y), 460억원(+326% y-y)을 기록할 전망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한세실업-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1/4분기를 고점으로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3배로 저평가 국면.
△네패스-2011년 들어 WLP(Wafer Level Packaging)·터치패널 등 본격적인 사업다각화가 진행중이며 이를 통한 장기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실적기대감도 높
아질 전망, 자회사인 네패스PTE의 12인치 WLP 기준 월 7000장 수준의 초도 물량을 확보하고 7월부터 라인가동을 시작해 이미 8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WLP 매출액은 353억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
△뉴그리드-동사는 중소형 공작기계 전문업체로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세를
반영해 2/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최근 공장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 개선세도 함께 나타나고 있으며 고마진의OLED 이송용 로봇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멘텀 확보
△유진테크 - 주력 제품의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1/4분기의 실적개선세가 2/4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 전방산업의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경우 삼성전자의 16라인 증설 효과로 인한 수주모멘텀과 동종 업종 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꾸준한 반도체 기업들의 미세공정 투자 수혜 기
△컴투스 - 동사가 개발한 ‘퀸스크라운’(Queen's Crown)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견조한 실적 달성중. 3분기에 총 10종의 모바일 게임과 4종의 소셜 게임, 4분기에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 하반기에 해외 스마트폰 게임의 매출 성장과 함께 게임법 개정으로 인한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되면 실적 개선 추세가 본격화될 전망
△AP시스템 - 레이저 증착장비·봉지장비·LLO장비 등으로 AMOLED 장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AMOLED 장비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 AMOLED 관련 비중이 국내 장비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2010년 전체 매출액의 42%에서 2011년에는 70%로 증가 예상)으로 국내 장비업체대비 AMOLED 관련 Exposure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객사의 AMOLED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폭 또한 여타 장비주들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기대
△이지바이오 - 마니커 인수를 통해 곡물ㆍ사료ㆍ양돈ㆍ양계ㆍ육가공 사업의 수직계열화 및 대형화를 추진하며 사업다각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국내 1위 육계 업체인 하림의 도계/냉각 방식인 ‘에어칠링’시스템을 도입하는 대형 도계장에 브랜드가 더해지면 시장 침투률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을 전망
△코스맥스 - 올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2500억원(YoY, 29.9%), 영업이익은 155억원(YoY, 3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LG생활건강ㆍ아모레퍼시픽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올리브영 등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 기대.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35%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4000만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신규종목-태웅 (플랜트 수주 급증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한세실업 (하반기부터 실적으로 승부한다)
△제외종목-SIMPAC (+5.78%,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 호조 및 CAPA 확장 등에 따른 호실적 및 수익성개선에 대한 기대감 유효하나 기간 경과 및 상승탄력 둔화로 이익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