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산업은행과의 시너지 효과와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22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대비 1.91%(250원)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산업은행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해외에서의 대우건설 브랜드 가치는 제고되고 있으며, 이는 2009~2010년 해외수주와 2011년 해외수주 규모의 차이가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의 김열매 연구원도 “대우건설이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며 “하반기 해외 수주로 성장이 이어지고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