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기증 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25일 ‘양천사랑복지재단’(서울시 양천구 소재)과 ‘하안종합사회복지관’(경기도 광명시 소재)에 각각 쌀 600kg씩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7일에는 마포구청 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 920kg을 전달할 예정이다(총 쌀 2120kg, 500만원 상당).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며, 기관 차원의 지원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