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HH Company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에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MC로 나선다.
유리와 티파니는 MBC오상진 아나운서와 진행을 하게 되며 이는 올해로 3년 연속 진행을 하는 셈이다.
또 이들은 당일 소녀시대 멤버로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행사 주관사인 HH컴퍼니 측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출연과 더불어 아시아를 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한류열풍으로 인해 더욱 뜨거워질 열기 속에 최대의 홍보효과와 관광객 유치 등으로 여러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한류의 중심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13일(토)에 열리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22일(금) 오후 2시, G마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