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와 이슈가 없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법정부채한도 증액 관련 정치권이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한 것도 증시를 압박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43.25포인트(0.34%) 하락한 1만2681.1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40포인트(0.86%) 뛴 2858.83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45.02로 1.22포인트(0.09%)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