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트위터
하하가 어머니인 김옥정 씨와 유년기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요!!! 내가 융드폭소의 아들!!! 오폭소중의 한명!! 하!!폭!!!소!!!요!!!!!!! 하.....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김옥정 씨는 이날 무한도전에 출연해 하하에게 '하폭소'라는 별명을 지어줘 하하가 융드 폭소의 아들이라고 글을 쓴 것. 김옥정 여사는 이어 유재석은 날폭소 , 데프콘(데폭소) , 개리(개폭소), 하하(하폭소)와 자신(융폭소)을 합쳐서 5폭소라는 그룹명을 탄생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융드라는 별명은 과거 김옥정씨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융드레스를 입고나와 이를 줄여서 붙여지게 된 별칭이다.
사진 속 김옥정씨는 하하의 눈높이네 맞춰서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손에는 하하의 졸업 증서가 들려있다.
하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니랑 정말 닮았다", "어릴 때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