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대구 성서비즈니스센터 준공

입력 2011-07-25 11:00 수정 2011-07-25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에 기업지원과 근로자 복지기능을 갖춘 종합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과 대구시(시장 김범일)가 대구 성서비즈니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대구 비즈니스센터는 성서단지 중 가장 오래된 1단지의 구조고도화를 촉진하기 위해 총 사업비 248억원을 투입, 지난 2009년 12월 착공한 이래 1년7개월 만에 완공됐다. 비즈니스센터는 부지 6612㎡에 연면적 1만4522㎡,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서 ‘기업과 현장 중심의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갖췄다.

박봉규 이사장은 “성서산업단지 주변에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이 집적돼 있으나 이를 결집하는 지원역량이 미흡했다”며 “비즈니스센터는 종합적인 입주기업 지원서비스 제공과 근로자 복지지원 기능 확충으로 대구의 새로운 기업지원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21,000
    • +2.77%
    • 이더리움
    • 4,953,000
    • +7.32%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5.08%
    • 리플
    • 2,067
    • +8.73%
    • 솔라나
    • 331,500
    • +3.92%
    • 에이다
    • 1,418
    • +10.18%
    • 이오스
    • 1,128
    • +4.35%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700
    • +1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98%
    • 체인링크
    • 25,050
    • +5.16%
    • 샌드박스
    • 853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