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국내외 풍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담은 제18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를 7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한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가를 아우르는 명실공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은 ‘본상’부문과 ‘특별상’부문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본상’부문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작품이면 소재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특별상’ 부문은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를 담은 ‘어린이 찰칵상’ △국내 최초로 도입한 ‘꿈의 비행기’인 A380 차세대 항공기 운항을 기념해 여행이나 일상 속 나의 꿈을 표현한 ‘드림포토 상’ △봉사 활동을 주제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 나눔상’ 등으로 구성됐다. ‘드림 포토상’과 ‘사랑 나눔상’은 올해 신설됐다.